이 책은 열여섯 살 소녀의 실제 일기다.
미국 중산층 가정의 평범한 십대 소녀가 악마의 유혹과도 같은 마약의 세계에 빠져드는 파멸의 과정을 숨김없이 기록하고 있다. 앨리스의 일기는 너무나 솔직하고 섬세해서 읽는 이로 하여금 마치 앨리스를 잘 알고 있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할 뿐만 아니라 읽는 이가 앨리스가 된 듯한 착각 마저 일으킨다. 마약이라는 ‘이상한 나라’에 빠져든 앨리스는 이 일기를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1971년 ‘Go Ask Alice’라는 제목으로 미국에서 발간된 이래 400만 부 이상이 팔린 이 책은 지금까지 아마존(amazon.com)에 700여 개, 반스앤노블 (bn.com)에 400여 개가 넘는 독자 리뷰가 투고될 정도로 엄청난 반응을 얻고 있는 롱타임 베스트셀러다.
앨리스의 일기를 통해 앨리스의 세계에 들어간 당신은 결코 앨리스를 잊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