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이 땅의 큰 나무
글쓴이
고규홍 저
출판사
눌와
출판일
2003년 4월 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고규홍

이 땅의 나무들이 품고 있는 삶과 역사의 이야기를 찾아 기록하고 전하는 나무 칼럼니스트이자 나무 인문학자다.

인천에서 태어나 송도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를 졸업했다. 중앙일보에서 12년 동안 기자 생활을 했고, 1999년에 나무를 찾아 떠났다. 방방곡곡 누비며, 사람들의 곁을 묵묵히 지켜온 노거수와 특별한 나무들의 생애와 그 안에 깃든 인문학적 가치를 기록해 왔다.

고규홍의 나무 이야기는 식물학적 정보를 넘어, 나무를 심은 사람들의 뜻과 나무와 함께 살아온 이웃들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담아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가 발굴하고 세상에 알린 의령 백곡리 감나무, 정선 봉양리 뽕나무, 영양 송하리 졸참나무와 당숲 등 여러 노거수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 땅의 큰 나무』(2003)를 시작으로 『나무가 말하였네』(1, 2권), 『고규홍의 한국의 나무 특강』, 『천리포수목원의 사계』(봄·여름편, 가을·겨울편), 『도시의 나무 산책기』, 『슈베르트와 나무』, 『나무를 심은 사람들』, 『나무 사진집 ‘동행’』 등 모두 37권의 책을 펴냈고, 한 해 동안 ‘나무’를 주제로 하여 100회 정도의 대중 강연 활동을 이어간다.

2000년 봄부터 ‘솔숲의 나무 편지’라는 사진 칼럼을 홈페이지 솔숲닷컴(www.solsup.com)을 통해 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눈다. 천리포수목원 이사, 한림대학교 미디어스쿨 겸임교수이기도 하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나무에 얽힌 전설이나 역사를 통해 우리의 삶을 들여다보았다! 이 책에 나오는 큰 나무들은 마을이나 사찰 또는 선비의 정자 곁이나 무덤가 등에서 사람들의 보호를 받으며 우리와 함께 살아온 나무들입니다. 그 중 어떤 나무는 고향 하면 먼저 생각나는 나무가 있고 또 어떤 나무는 마을과 집안의 번영을 위해 심고 빌던 나무도 있습니다. 모두 다 사람들의 손과 마음이 깃든 나무들입니다. 그래서 나무의 생물학적인 내용도 내용이지만, 나무에 얽힌 전설이나 역사 등 나무와 함께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었습니다. 이 책은 나무살이를 통해 본 사람살이 이야기입니다. 나무라는 자연을 통해서 본 인문(人文)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나무에 얽힌 전설이나 역사를 들여다보면, 어떤 것은 매우 사실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지만, 어떤 것은 터무니없이 맹랑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 전설과 역사가 만들어졌던 이유와 배경을 잘 살펴보면 우리 옛사람들이 자연과 함께 삶을 영위하기 위해 나무를 빌어 만들어낸 이야기라는 것을 금세 알 수 있습니다.

또 이 책에서는 나무에 얽힌 몇 가지 이야기를 새롭게 들춰낸 것도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고려시대 때 호두나무를 우리나라에 처음 들여온 유청신에 관한 것입니다. 유청신은 호두나무를 이야기할 때 웬만한 식물학자들도 언급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유청신이 도대체 어떤 인물인지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유청신이 우리 역사에서 어떻게 평가받고 있는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