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에서 태어났다. 1989년 《심상》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시집 『그대에게 가는 길처럼』, 『고요한 입술』, 『정오를 기다리는 텅 빈 접시』, 『녹슨 방』 등이 있다. 대구문학상, 대구시 문화상(문학 부문), 웹진 시인광장 시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시
사랑의 힘으로 쌓아 올리는 시와 시간의 상상력 시의 힘으로 들어 올리는 공중의 언어
송종규 시집 『공중을 들어 올리는 하나의 방식』이 민음의 시 213번째 시집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시집의 제목처럼 “공중을 들어 올리는 하나의 방식”을 찾기 위해 여러 방식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실험한다. 탐색과 실험의 도정에서 시인은 한손에는 시를, 다른 한손에는 사랑을 들고 뚜벅뚜벅 걷는다. 언어라는 단단한 지면을 딛고, 공중으로 들어 올리는 송종규의 새로운 서정이 시집 『공중을 들어 올리는 하나의 방식』으로 새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