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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 그늘 2
글쓴이
김하인 저
출판사
생각의나무
출판일
2003년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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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하인

1962년 경상북도 상주에서 출생하였고, 대학교 3학년 때 [조선일보] [경향신문]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된 뒤, 장편소설 『푸른 기억 속의 방』을 출간하고 [현대시학]에 시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등단, 소설가와 시인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서정소설·감성소설이라고 일컫는 순정소설을 발표해 온 대표적 대중문학 작가로, 감각적 문체와 필연과 우연의 구성, 멜로드라마의 요건을 충족하는 내러티브를 통해 고전적 사랑을 작품에 투영하는 작가로 평가받는다.

대표적 작품인 『국화꽃 향기』(2000년)는 베스트셀러(100만 부 판매)에 올라, 시대 정서를 반영하는 대중문화의 텍스트가 되었다. 이후 『아침인사』 『눈꽃편지』 『소녀처럼』 『순수의 시대』 『안녕, 아빠』 『잠이 든 당신』 『세 가지 사랑』 『신예작가 유인경』 등 다수의 작품을 펴냈다. 그의 작품 중 상당수가 중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국내작가로는 처음으로 중국 출판 종합 1위를 기록,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외국 작가’로 선정된 바 있다. 지금은 작가와 지방신문 기자를 겸직하고 있으며, 강원도 고성 바닷가에서 ‘김하인아트홀’과 ‘국화꽃향기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사랑이란 무얼까, 이런 고민을 해보지 않은 이 얼마나 될까. 김하인이 대중소설 작가로서는 드물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까닭 역시 여기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이라는 주제를 특유의 맑고 투명한 문체로 그려내는 그의 글에서 사람들은 안식과 희망을 얻는다. 이번 소설에서는 죽음과 사랑, 이 두 가지 상반된 소재가 우리들의 마음 속에 애잔한 파문을 일으킨다. 사랑하는 이를 잃은 그녀와 그런 그녀를 바라보는 그. 방황하는 그녀를 바라보는 그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안타까움이란! 사랑은 사랑으로써만 치유될 수 있음을 작가는 웅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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