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뇌 과학과 인지과학의 주요 관념들에 대한 생생하고 분명하며 강렬한 비판을 담은 책이다. 철학자이자 인지과학자이며 신경과학자인 알바 노에는 현재의 뇌 과학으로는 인간에 관한 그 어떤 비밀도 밝혀낼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는 노벨상 수상자를 비롯한 걸출한 스타 학자들의 견해와 연구 성과를 조목조목 비판하며, 인간의 본질에 다가서는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리학, 인지과학, 신경과학, 로보틱스, 인공지능, 인간과 컴퓨터나 다른 디지털 기계 사이의 상호작용, 각종 디자인, 사회과학 일반, 인간과 인간, 인간과 기계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미래 인류의 모습 등 인간의 본질에 관한 최신 연구와 상식을 뒤엎는 실험들을 다양하게 담고 있다. 인간 본질의 전 영역에 걸친 비판과 깊은 통찰은 그 동안 당연하게 여겨왔던 것들을 근본적으로 성찰하고 발상을 전환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