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여성결혼이민자들에 초점을 맞춰 다문화주의와 평생교육의 역할, 그 실천영역을 심도 있게 분석했다. 한국사회는 점차 다문화 사회로 변해가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가 가지는 문제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 연구는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성결혼이민자들에 대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그들이 한국인과 결혼해 한국에서 살면서 아내, 며느리, 어머니라는 가족구성원으로서, 또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하게 되는 체험, 그리고 이들이 겪는 적응의 장애요인을 분류 및 서술하였다. 이 책을 통해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지만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한국사회를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