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곳곳의 동물들이 살아가는 이야기가 한 자리에!
2006년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을 수상
2006년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을 수상한 『동물들도 이빨을 닦나요?』는 동물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내용을 글과 그림으로 재구성하여 펴낸 그림책입니다. 평소 "왜?"라는 질문을 입에 달고 다니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궁금해 할 동물들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 52가지를 현직 동물원 원장님이 친절하게 답하는 형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평소에 궁금했던 동물들에 대한 엉뚱하면서도 기발한 질문들이 쏟아집니다. 물개도 멍멍 짖는지, 돼지도 휘파람을 불 수 있는지, 독일 셰퍼드는 영어를 알아들을 수 있는지, 악어도 눈물을 흘릴 수 있는지, 고슴도치의 가시는 몇 개인지 등 단번에 눈길을 끄는 재미있는 질문들이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동물원 원장님의 재치 있는 대답과 동물들의 특징을 잘 살린 클래식한 일러스트는 정보 전달 위주의 논픽션 책이 주는 딱딱함을 피하고 그림책의 장점을 살렸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단어는 글 마지막에 따로 팁 박스를 만들어 보충 설명을 싣고 이해를 도왔습니다.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아이들이 주변 세상과 상대를 바라보는 따뜻한 마음과 배려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