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의 비밀의 문, 드디어 열리다
전 세계 10억 가톨릭 신자의 영적 고향이자 교회의 영적 지도자인 교황이 사는 바티칸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한 기록이다. 저자인 마이클 콜린스는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6년 동안 가이드로 일하며 바티칸이라는 거대한 종교적 근원지의 비밀스럽고 사적인 면모를 알게 되었고, 교황정 그리스도교 고고학연구소에서 공부를 하며 로마와 바티칸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던 중 2008년에 바티칸에 대한 취재와 촬영을 허락받았다.
이 책은 베드로의 순교에서 시작되는 바티칸의 역사, 예식, 보물, 그리고 장대한 건축 등 바티칸의 공적인 모습은 물론 바티칸 성벽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교황의 일상과 비밀스런 거처,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 뒤에 숨겨진 값을 매길 수 없는 전례 보물들의 화려한 모습 등 이전까지 한 번도 세상에 공개된 적 없는 바티칸의 사생활까지 자세하게 담고 있다. 사진집이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로 많은 양의 사진은 마치 바티칸을 직접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오랜 기간 베일에 쌓여 있던 인구 800명의 성스러운 도시 바티칸. 저자가 인도하는 여섯 문을 통과하다 보면 그들의 일상과 바티칸의 역사를 눈으로 보게 된다. 『바티칸 - 영혼의 수도, 매혹의 나라』는 한 수사의 깊은 믿음과 호기심에서 시작된 책으로 바티칸의 공적인 모습과 역사, 그리고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바티칸의 사생활을 담은 최초이자 마지막 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