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신나는 프리다와 장난꾸러기 형제들!
행운의 숫자 7을 가장 좋아하는 프리다, 프리다를 어린애 취급만 하는 오빠 레니, 어리광쟁이지만 상상력 풍부한 동생 프륑켄, 툭탁거리며 싸워도 금세 똘똘 뭉치는 사랑스러운 삼 남매입니다. 프리다가 들려주는 삼 남매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만으로 일곱 살이 된 프리다는 엄마 아빠의 침대로 달려가 자신이 태어날 때의 이야기를 해 달라고 졸라요. 무더운 한여름 밤에 아빠는 행성이 보일 거라는 소식을 듣고 프리다를 임신한 엄마를 배에 태워 호수 한가운데로 갔대요. 그때 갑자기 엄마가 배가 아프다며 발버둥을 쳤고, 배가 뒤집어지고 말았지요. 아빠가 구해 주어서 엄마와 프리다는 안전했대요. 근처 농장 주인인 농부 아저씨의 도움을 받아서 엄마는 무사히 병원에서 프리다를 낳았어요. 프리다는 무사히 태어났지만 대신 아빠는 할아버지께 무척 혼나고 말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