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에 태어났다. 하이델베르크에서 미술사를 전공하고 루트비히스하펜 시의 빌헬름-하크 미술관에서 일했다. 화가 프란츠 마르크, 파울 클레, 구스타프 클림트에 관한 책을 썼으며, 피렌체 및 르와르 강 주변 계곡의 미술 기행 안내서도 펴냈다. 지은 책으로 『당신의 미술관』, 『집들이 어떻게 하늘 높이 올라갔나』, 『렘브란트 자화상에 숨겨진 비밀』 등이 있다. 1998년에『당신의 미술관』으로 독일청소년문학상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방학을 맞아 곳곳에서 다양한 미술 전시회가 진행 중입니다. 요즘에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을 시키고 싶어 하는 부모들이 많아 미술관도 성황이지요. 하지만 아이들과 막상 미술관으로 나들이를 나서도 곤혹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미술관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쏟아 내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질문들 때문입니다.
감상의 핵심을 찾지 못하고 마냥 그림만 바라보면 당연히 흥미도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명화를 만화 보듯 재미있게 감상할 수는 없을까? 이런 질문에서 시작된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 시리즈는 명화를 바라보는 몇 가지 흥미로운 지점을 찾아 꾸려 낸 종합 어린이 예술서입니다.
이 책은 모네 생애 곳곳에 담긴 작품을 선보입니다. 아내 카미유와 연애할 당시에 그린 『녹색 옷을 입을 카미유』, 인상파라는 명칭을 얻게 한 『해돋이, 인상』, 아르장퇴유의 역사를 알려 주는 『아르장퇴유의 다리』 등 다수의 작품과 함께 모네의 일생과 당시의 사회상, 역사까지 훑어 줍니다. 그림 마다 담겨 있는 일화를 소개하고 꼼꼼하게 감상의 중심점을 잡아주어 아이들이 그림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