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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페리온
글쓴이
댄 시먼스 저
출판사
열린책들
출판일
2009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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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댄 시먼스

1948년 미국 일리노이 주의 피오리아에서 태어난 댄 시먼스는 워바시 칼리지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워싱턴 대학교에서 교육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는 틈틈이 원고를 썼으나 번번이 퇴짜 맞던 시먼스가 할란 엘리슨의 눈에 띄어 데뷔하게 된 일화는 유명하다. 고전 문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힘 있으면서도 섬세한 문체를 바탕으로 흡인력 있는 이야기를 자유자재로 끌어 나가는 시먼스는 SF와 환상 소설, 범죄 소설 등의 경계를 넘나들며 휴고상, 브램 스토커상, 세계 환상 문학상, 로커스상 등 장르 문학의 주요 상을 두루 수상했으며, 평단과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미국에서 영화화가 결정되기도 한 『히페리온』의 뒷이야기는 『히페리온의 몰락』(영국 SF상)으로 이어지며, 이 둘을 합쳐 「히페리온의 노래」라 부른다. 시먼스의 다른 작품으로는 『히페리온』 272년 뒤의 이야기인 『엔디미온』과 『엔디미온의 각성』을 비롯하여 하드보일드 범죄 소설인 「조 커츠」 시리즈인 『하드케이스』, 『하드 프리즈』, 『하드 애즈 네일스』 및 『일리움』, 『올림포스』, 『드루드』, 세계 환상 문학상을 수상한 『칼리의 노래』, 브램 스토커상을 수상한 『시체들의 위안』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휴고상을 수상한 스페이스 오페라 최고의 걸작
우주 전쟁의 전야, 고통의 신을 찾아 떠난 일곱 순례자의 이야기


헤게모니 연방의 적 아우스터가 침공해 오기 직전, '고통의 신'인 슈라이크에게 소원을 빌기 위해 신비에 싸인 행성 히페리온을 찾는 일곱 사람이 한 명씩 돌아가며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이제는 쇠락해 가는 종교인 가톨릭의 사제 호이트, '브레시아의 도살자'로 악명 높은 카사드 대령, 옛 지구에서 태어나 영욕의 세월을 보낸 시인 실레노스, 거꾸로 나이 먹는 딸을 구하려는 유대인 학자 바인트라우브, 비밀에 싸인 성림 수도사이자 성수선 선장인 매스틴, AI를 사랑한 탐정 라미아, 그리고 한때 히페리온에 주재했던 영사. 이 일곱 순례자는 돌아가며 자신이 어째서 순례에 참여하게 됐는지 이야기하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슈라이크와 히페리온, 그리고 연방과 아우스터에 얽혀 있는 거대한 비밀이 한 꺼풀씩 벗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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