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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째 아내 2
글쓴이
데이비드 에버쇼프 저
출판사
리베르
출판일
2009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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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데이비드 에버쇼프

21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 데이비드 에버쇼프는 1969년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에서 태어났다. 시카고 대학과 브라운 대학원을 졸업하고 도쿄의 게이오 대학에서도 공부하였으며, 현재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2000년에 발표된 그의 첫 작품인 『대니쉬 걸』은 세계 최초로 성전환수술을 받은 릴리 엘베의 생애를 바탕으로 쓴 소설로 영화로 제작되었다.
그의 첫 번째 단편집 『장미의 도시』와 두 번째 소설 『패서디나』역시 독자들과 문단으로부터 크나큰 호평을 받아 유수의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패서디나』는 이미 전 세계 18개국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여러 문학상의 최종 후보에 올랐던 『19번째 아내』또한 영화화가 추진되어 베스트셀러 작가의 명성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에버쇼프는 로젠탈 재단상과 람바다 문학상을 수상하였고, 뉴욕 젊은사자상과 미국 도서관협회상 최종 후보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저자 에버쇼프는 랜덤 하우스의 프리랜서 편집자를 역임하였으며, 뉴욕 대학교와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글쓰기를 가르쳤다. 현재는 콜롬비아 대학원에서 글쓰기 과정을 강의 중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사랑과 믿음, 그 황홀함의 또 다른 세계!
책에서 손을 뗄 수 없는 21세기 최고의 실존 교양 미스터리!


미국의 주목 받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데이비드 에버쇼프의 소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나는 19세기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구성된 ‘과거 부분’이고, 다른 하나는 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소설 형태로 구성된 ‘현대 부분’이다. 과거 부분에서는 앤 엘리자 영을 둘러싼 가족사와 일부다처제 사회의 풍경을 입체적이고 다채롭게 그리고 있다. 특히,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의 화자話者가 등장해 각자 자신의 관점에서 개인의 삶과 이웃 및 사회의 모습을 풀어내는 서술 방식은 인간과 사회를 보는 안목을 한층 더 풍요롭고 깊게 만들어준다.

현대 부분의 주인공인 조던 스콧은 이 사회에서 태어나 신의 뜻이라는 미명하에 부모에게 버려진 인물이다. 스콧이 아버지를 죽인 혐의를 받게 된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지금도 지구 곳곳에서 자행되고 있는 불합리와 모순, 그리고 탐욕과 억압의 실체에 직면하게 된다. 역사와 허구가 함께 맞물리면서 진행되는 이 위대한 이야기의 바다 속에는 온갖 흥미진진한 사건과 일화, 기사, 전기 그리고 긴장감과 전율이 마치 거대한 물줄기처럼 과거와 현재 사이를 흐르고 있다.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마법을 건 듯 결코 잊을 수 없는『19번째 아내』는 역사 소설과 현대의 범죄 추리극이 결합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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