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운명을 바꾼 최고의 승부사들에게서 협상 기술의 정수를 발견하여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협상이 전문가들의 영역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연봉협상에서부터 팀회의, 친구와 영화를 선택할 때 등 일상에서 늘 마주할 수 있는 것이라 말하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협상하여 목적을 이루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저자는 제2차 세계 대전 때 벌어진 생생한 협상 현장을 통해 협상의 원칙과 요소 그리고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당시 세계를 놓고 승부를 벌였던 미국의 루스벨트나 영국의 처칠, 소련의 스탈린 그리고 독일의 히틀러를 협상의 달인이라 칭하면서 협상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또 협상을 통해 무엇을 이룰 수 있는지, 즉 협상의 놀라운 힘을 보여주고 있다.
숨 막히는 협상의 현장과 함께 총 86개의 협상의 원칙, 요소, 기술을 알려주고 생생한 전쟁 이야기를 심리전, 미래 예측, 기선 제압, 거짓말, 정보 수집, 리더십이라는 6개의 키워드를 통해 협상 이야기로 재탄생시켰다.
외교통상부의 대외 통상 협상, 한미 지적재산권 협상, 한미 스크린쿼터 협상, 한미 투자 협정, SBS 법률 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협상력을 보여온 저자가 쓴 이 책을 통해 상황별 최고의 협상 기술로 원하는 바를 관철시키는 좋은 지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