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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명의 카이사르
글쓴이
가이우스 수에토니우스 트란퀼루스 저
출판사
다른세상
출판일
2009년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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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가이우스 수에토니우스 트란퀼루스

수에토니우스는 서기 70년경 기사 계급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는 90년대부터 로마에서 지내며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소 플리니우스의 후원 아래 공직에 발을 들여놓았다. 뛰어난 학자이자 역사가인 그는 일찍부터 학문에 헌신하여 많은 책을 저술했다. 그는 트라야누스 황제 밑에서 황실 비서로 연구와 장서를 담당하였다, 또 하드리아누스 황제 밑에서는 칙서를 관리하는 황실 비서로 일했는데, 당시에『열두 명의 카이사르』를 집필하고 있었다. 이 책은 그의 저작 가운데 현재까지 거의 완벽하게 보존된 유일한 책이다. 130년 이후 사망했으나 그 시기는 정확하지 않다.

책 소개

분야역사
고대 로마의 유명한 역사가이자 학자인 수에토니우스가 종신 독재관의 자리를 차지했던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첫 번째 황제인 아우구스투스를 시작으로 열한 번째 황제인 도미티아누스까지, 총 열두 명의 황제들의 삶의 모습을 일화 형식으로 다룬 특이한 형태의 전기문이다. 저자인 수에토니우스는 자신의 견해를 거의 드러내지 않으면서 황제들에 대한 평가를 독자들의 몫으로 돌리고 있다.

이 책은 각 황제의 특징을 탁월하게 짚어내어 들을 황제라는 직책을 가진 단순한 통치자가 아닌, 독특한 개성을 가진 한 인간의 면모를 바라볼 수 있도록 그려낸다. 각 황제마다 출신 가문의 계보와 출생, 황제가 되기까지의 경위, 황제로 즉위한 후 행한 정책, 세간의 평판, 저술한 책이나 연설의 내용, 금전관계, 치정관계, 생김새에 대한 묘사, 황제가 될 징조와 그가 죽음을 맞이하기 전에 나타난 징조 등의 사료를 당시 사람들의 목소리와 함께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다.

고대 로마의 역사가가 방대한 자료를 모아 정리한 역사는 수많은 정보들이 범람하고 있는 시대, 과거에 일어난 역사뿐만 아니라 현재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역사적 사건들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고 받아들여야 할 것인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시대에 역사읽기의 지침과도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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