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성’편 묘사는 애정표현 극대화와 전달, 행위의 역동성에 두었다. ‘여성’편은 그의 원초적 인상에 두었으며, ‘만남’편은 사람들 간의 접촉의 행위, ‘이별’편은 아픔과 슬픔, 여림과 기대 등에 중심을 맞추었다. 이 사전에서 ‘묘사의 분류’를 시도한 의의는 바로 작가 지망생에게 여러 분야의 소설 속의 표현이 어떠한 방법으로 그려지고 있는가에 대한 문학수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작품은 사전식 분류의 특수성으로 일부분만 발췌하게 됨은 편제상으로 어쩔 수 없음을 밝혀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