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마르틴 루터, 한 인간의 운명
글쓴이
뤼시앵 페브르 저
출판사
이른비
출판일
2016년 11월 16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뤼시앵 페브르

뤼시앵 페브르(Lucien Febvre, 1878~1956)는 프랑스 동부의 낭시에서 태어나 프랑슈콩테 지방의 주도인 브장송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는 1899년 파리의 고등사범(Ecole Normale Superieure)에서 수학했으며, 1911년 <펠리페 2세와 프랑슈콩테 : 1567년의 위기. 기원과 결과. 정치·종교·사회적 연구>로 소르본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20년 스트라스부르 대학교 교수로 임명되어 여기에서 평생의 학문적 동지인 마르크 블로크(1886∼1944)를 만났으며, 함께 <경제사회사 아날(Annales d’Histoire economique et sociale)>을 창간했다. 1933년에는 콜레주 드 프랑스의 교수로 임명되었으며, ≪프랑스 백과사전≫의 편집자가 되어 철학자 앙리 베르와 함께 꿈꾸었던 학문적 ‘종합’을 실천했다. 페브르의 주요 저서로는 ≪펠리페 2세와 프랑슈콩테≫(1911), ≪땅과 인간의 진보≫(1922), ≪하나의 운명, 마르틴 루터≫(1928), ≪16세기의 무신앙 문제≫(1942), ≪오리게네스와 데 페리에 혹은 ‘세상의 해조(諧調)’의 수수께끼≫(1942), ≪신성한 사랑과 세속적인 사랑≫(1944)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그가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콜레주 드 프랑스에서 강의한 것들을 묶은 ≪미슐레와 르네상스≫, ≪명예와 조국≫, ≪유럽. 문명의 발생≫ 등이 출판되었다. 페브르는 자신의 잡지인 <아날>에 무려 2천여 편의 글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개척하고 독려했는데, 그의 주요 논문들은 ≪역사를 위한 전투≫(1953), ≪16세기의 종교적 심장에서≫(1957), ≪완전한 역사를 위하여≫(1962), ≪르네상스 프랑스에서의 삶≫(1977) 등에 수록되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한 인간의 운명은 어떻게 굴절되는가?
뤼시앵 페브르의 명저, 아날학파의 새로운 역사적 시각에서 본 ‘인간 루터’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의 파란만장한 생애와 격동의 역사를 성찰하다

운명을 주도하는 진정 자유로운 한 인간

『마르틴 루터, 한 인간의 운명』은 20세기 새로운 역사학을 개척했던 프랑스 아날 학파의 창시자 뤼시앵 페브르의 ‘루터’ 연구이다. 하지만 페브르는 “일반인들을 겨냥한 대중화 작업이면서 동시에 성찰 작업”이라고 말했다. 역사학자 페르낭 브로델에 의해 익히 그 명성이 알려진 이 책은, 16세기 독일 종교개혁가의 파란만장한 생애와 신성로마제국 아래 정치적·사회적으로 복잡하게 맞물리는 격동의 유럽 역사를 성찰한다. 브로델은 『역사학 논고』에서 페브르의 저작 가운데 가장 훌륭한 것으로 꼽았고, ‘자신의 운명과 역사의 운명을 주도하는 진정으로 자유로운 한 인간’의 모습을 그리려 했다고 평했다. 페브르 생전에 영어권 독자들에게 알려진 그의 첫 번째 책이기도 하며, 1951년에 제3판 서문을 다시 쓸 정도로 독자들에게 꾸준히 읽혔던 명저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