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 잘못해서 목숨을 잃을 뻔한 기사 이야기로 말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이야기
아주아주 용감한 기사의 손발과 심장은 서로 자기가 잘났다고 다투기만 해요. 하지만 입은 그럴 때마다 침묵을 지키곤 하지요. 그러는 동안 기사는 사자 젖을 구해 오라는 임금의 명을 받고 용감하게 사자 젖을 구해와요. 그런데 그걸 먹어도 되는지 묻는 임금의 말에 대답하려는 순간, 입이 움직이지 않는 거예요. 결국 기사는 감옥에 갇히고 말지요.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듯, 말의 중요성을 새삼스럽게 느낄 수 있는 이야기예요. 또한 서로 잘난 척하며 다투는 사이 자신도 모르는 화를 당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해 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