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는 역사적 사실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도 담겨 있습니다. 지금은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젓갈이 옛날에는 왕비의 결혼 선물로 쓰일 정도로 귀한 음식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삼겹살을 먹을 때 꼭 같이 먹는 상추 역시, 옛날에는 금보다 비싼 채소라고 해서 ‘천금채’라고 불렸습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들이 언제부터 이어져 내려왔는지, 그리고 음식 속에 어떤 이야기를 품고 있는지 알 수 있으며, 음식 하나하나가 살아 있는 우리 역사임을 알게 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살아있는 역사』 시리즈는 역사 공부를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동화나 이야기 형식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어린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중요문화재나 여러 농작물의 씨앗, 국악기나 시조 등 구체적인 주제를 선정하여 그에 관련된 역사와 재미있는 뒷이야기를 모아 들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