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분단의 섬 민통선
글쓴이
이기환 저
출판사
책문
출판일
2009년 8월 3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이기환

히스토리텔러. 고고역사학자. 우리 역사 속 다양한 유물과 유적, 인물과 사건에 얽힌 에피소드를 깊이 있는 분석과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소개하며 ‘역사 저널리즘’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에 입학한 뒤 기자로서의 꿈을 좇아 1986년 〈경향신문〉에 입사했다. 여러 부서를 거친 후 2000년부터 문화부에서 문화유산 담당 기자로 일했다. 단순한 스트레이트 기사보다 기획기사로 독자들과 호흡하자는 생각으로 고고학 발굴과 역사를 접목한 다양한 칼럼을 기획했다.

‘한국사 미스터리’, ‘한국사 기행’, ‘코리안루트를 찾아서’, ‘분단의 섬 민통선’ 등 대중의 큰 관심과 화제를 모았던 글들이 이때 탄생했다. 이즈음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인류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으면서 문화유산 전문기자가 되었다. 2011년부터 〈경향신문〉에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를 연재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400편 넘게 이어오고 있다.

2021년부터는 3년간 〈주간경향〉에서 ‘이기환의 하이스토리(Hi-Story)’도 연재했다. 신문 외에도 팟캐스트, 블로그, 유튜브(이기환의 하이스토리), KBS, MBC, 국군방송 등 여러 매체를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다. 지은 책으로 『흔적의 역사』, 『성산 장기려』 『한국사 기행』, 『분단의 섬 민통선』, 『코리안루트를 찾아서』(공저), 『한국사 미스터리』(공저), 『DMZ가 내게 말을 걸다(Whispers of the DMZ)』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비무장지대(DMZ)는 분단과 전쟁이 낳은 상징적인 개념으로 얼어붙은 땅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최근에는 60년 간 사람들의 통행이 가로막힌 덕분에 생명과 평화의 땅, 역사와 문화가 보존된 공간으로 새롭게 인식되고 있다. 이 책은 사람에게는 분단의 섬이지만 자연에게는 낙원이 된 바로 이 곳에 한반도의 문화유산들이 켜켜이 쌓여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철책관 담장으로 가로막힌 민통선을 발로 뛰고 누비며 우리 민족의 역사·문화유산을 세밀하게 답사하며 쓴 지식기행이다.

고구려 유리왕의 핍박을 피해 망명한 백제 온조왕이 700년 사진의 둥지를 튼 흔적을 비롯해 궁예의 태봉국 도성, 그리고 한국전쟁의 치열한 현장이었던 이 곳은 한반도의 역사가 응축된 '살아있는 박물관'과 같은 곳이다. 이 책은 2년 6개월 동안 강화도에서 한반도 동단 고성까지 발품을 팔아가며 비무장지대 일원을 답사한 기록으로, 역사 및 자연유산뿐만 아니라 전쟁유산, 말하자면 ‘전쟁고고학’ 측면에서 비무장지대 일원의 역사와 유산까지 치열하게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살아 있는 역사박물관이자 전쟁박물관으로서의 비무장지대를 눈으로 밟게 될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