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는 어떤 재능을 살려서 위대해졌을까?
오바마는 흑인과 백인 사이에서 태어났고, 인도네시아인 새아버지 밑에서 성장했습니다. 끊임없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혼란을 느끼며 자랄 수밖에 없었지요. 흑인을 향한 사회의 편견과 차별도 겪어야 했습니다. 이때 오바마를 일으켜 세운 것은 농구였습니다. 수줍음 많던 소년은 운동을 배우면서 친구들로부터 인정을 받기 시작했고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또 운동을 하면서 자신을 이해하고 통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할 때처럼 인종의 벽을 넘어 하나 된 미국을 꿈꾸기 시작했어요.
“네 꿈이 뭐니?”
“대통령이요.”
소년 오바마가 대통령이 꿈이라고 했을 모두들 비웃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외부의 환경에 굴하지 않고, 자신이 옳다고 믿는 신념을 향해 차근차근 걸어갑니다. 자신이 꿈꾸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운동가가 되었고,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서 결국 ‘검은 케네디’라 불리며 미국 대통령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