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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염소가 웃는 까닭
글쓴이
오순택 저
출판사
청개구리(청동거울)
출판일
2009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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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순택

전남 고흥의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산골마을에서 태어났으며, 1965-1966년 [시문학], [현대시학]에 「손」 「음악」 「수풀이야기」 「잊혀진 노래」 「그리고 얼마나 여러 번」이 추천되어 등단했다. 대한민국문학상. 한국동시문학상. 한국시학상. 한국문협작가상. 예총예술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아동문학분과 회장, 계몽아동문학회 회장이다.

지은 책으로 시집 『그 겨울 이후』, 『탱자꽃 필 무렵』, 『남도사』 등과 동시집 『목기러기 날다』, 『꽃 발걸음 소리』,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다』, 『공룡이 뚜벅뚜벅』, 『아기 염소가 웃는 까닭』, 『풀벌레 소리 바구니에 담다』, 『까치야 까치야』, 『아름다운 느낌표』, 『꽃과 새』, 『꼬마 시인』, 『산은 초록 삼각형이다』, 『채연이랑 현서랑』, 『그곳에 가면 느낌표가 있다』 등을 펴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따뜻하고 익살스러운 눈으로 시를 써온 오순택의 동시집 『아기염소가 웃는 까닭』. 대부분의 동시가 그렇듯, 『아기염소가 웃는 까닭』에 있는 모든 작품에는 오순택 시인 특유의 시선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해설을 쓴 문삼석 동시인은 이 동시집에 실린 동시들이 “한결같이 꽁지 몽땅한 새들처럼 예쁘고, 복숭아 꽃씨처럼 귀엽고 앙증맞”다고 했습니다. 시의 묘미를 잘 살렸지요.

이 책의 머리말에는 다른 군더더기 하나 없이 “아이들/마음속에 있는/옹달샘.//그/옹달샘에서/맑은 물이/퐁퐁퐁/솟아났으면…….”이라는 짧은 시가 한 편 나옵니다. 여기서 옹달샘이란 다른 말로 바꿔 보자면 생각주머니라고도 할 수 있지요. 결국 이 동시집은 아이들의 생각주머니에서 “맑은 물이 퐁퐁퐁 솟아나”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나타나 있습니다. 동시를 통해 아이들의 동심을 느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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