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쉼표, 같은 오늘 하루를 만들어 보세요.
내 마음만큼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속상한가요?
오늘은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주위를 거닐어 보세요.
정말 이상하고, 특별한 하루를 경험하게 될 거예요. 잭처럼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잭은 미술경연대회의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종일 목이 빠져라 기다려도 아무 소식이 없어요. 실망한 잭은 하릴없이 마을을 걷기 시작하는데, 그때부터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언덕에서 유모차가 굴러 내려오질 않나, 새들이 나무에서 떨어지고, 축구공이 날아오는 데다, 갑자기 품속으로 강아지가 뛰어들기까지! 하지만 미술대회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 찬 잭에게는 아무것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습니다.
어느덧 집에 도착한 잭은 깜짝 놀라고 맙니다. 우체통에는 미술경연대회 당선 축하 편지가 도착해 있고, 집 앞에는 처음 본 사람들이 잔뜩 모여 있는 것이 아닌가! 잭은 자신을 축하해 주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며 한껏 들뜨는데, 알고 보니 그들에게는 저마다 숨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