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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아프리카
글쓴이
조세프 케셀 저
출판사
서교출판사
출판일
2009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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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세프 케셀

아르헨티나 출신 프랑스 소설가 겸 신문기자로, ‘프랑스 아카데미 예술원 종신회원’으로 평생 글을 쓰며 살았다. 그는 러시아계 유대인 의사였던 부친을 따라 10세 이후 파리로 이주해와 정착했다. 16세가 되던 1915년 소르본 대학 고전 문학부를 졸업한 케셀은 17세 때부터 ‘라 리베르테’, ‘르 피가로’ 등 유명 일간지에 글을 쓰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제1차,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종군기자 및 레지스탕스로 맹활약한 그는 종전 후 언론계로 복귀한다. 이어 그는 아일랜드 혁명, 건국 초기의 이스라엘, 베를린, 사하라, 러시아 등지를 순회하며 취재하기도 했다. 그는 계속해서 아프리카, 미얀마, 아프가니스탄을 여행하며 자신의 최대 걸작인「기수들Les Cavaliers (1967)」을 ‘리베르테’지에 연재한다.

케셀은 첫 소설「붉은 스테프 La Steppe rouge」를 1922년에 발표한 다음 「포로들 Les Captifs」과「소울 아프리카 Soul Africa」로 아카데미 프랑세스 문학상(Grand Prix du roman de l'Academie francaise)을 수상했다. 그는 생전에 58여 편의 작품을 발표했는데 작품마다 문단의 큰 호평을 받았다. 1979년, 케셀 사후 그를 기리는 ‘조세프 케셀 문학상’이 제정되었다. 그의 작품 중 소설『낮의 미인Belle de jour』은 1967년에, 소설『그림자 군단L'Armee des ombres』은 1969년에, 소설『기수들Les Cavaliers』은 1971년에, 소설『상 수시의 지나가는 여자La Passante du Sans-Souci』는 1982년에, 소설『소울 아프리카』는 2003년에 영화로 제작되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아카데미 프랑세즈' 수상작가 조세프 케셀의 대표작!

작가가 케냐, 르완다,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오지 곳곳을 취재하고 여행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소재로 한 작품. 소설가 겸 신문기자, 리포터로 평생 글을 쓰며 살았던 케셀은 야생동물들의 낙원 ‘암보셀리국립공원’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의 모습과 심리상태를 아주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아울러 광활하게 펼쳐지는 대자연의 풍광과 수많은 야생동물들이 무리를 지어 노니는 유유자적한 모습을 수려한 필치로 써 내려간다.

주인공과 사자, 코끼리, 코뿔소 등을 비롯한 야생동물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우리를 상상 속에나 있을 법한 태고세계로 이끈다. 이들이 엮어가는 이야기들은 기계화와 물질주의에 찌든 현대인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여기서는 푸드득 하고 날짐승이 날고, 저기서는 얼룩말들이 무리를 지어 뛰어 다니는 소리, 치타가 새끼들을 위해 사냥하는 모습 등은 생텍쥐페리의『어린왕자』처럼 우리를 단 몇 시간만이라도 복잡한 일상을 잊고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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