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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만나는 예수님 2
글쓴이
오승재 저
출판사
북랩
출판일
2017년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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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승재

1933년 전라남도 담양 출생. 한남대학교를 거쳐 북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남대학교 은퇴 후 대학 법인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한남대학교 명예 교수, 오정교회 은퇴장로이며, 한국기독교문인협회 고문, 한국장로문인회 자문위원으로 있다. 195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 당선, 한국문학비평가협회 작가상 수상, 제9회 장로문학상 수상 경력이 있다.

주요 저서로는 『오 신실하신 주』(간증), 『화끈한 예화』, 『한국선교이야기』(역서), 『개구리 왕국』(콩트집), 『지지 않은 태양 인돈』(전기), 『신 없는 신 앞에』(단편집), 『묵상과 기도』(1, 2, 3, 4, 5, 6), 그리고 소설 『神 없는 神 앞에』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하나님 앞에 중요한 것은 성도의 삶이다
교회가 세속화될수록 생각하는 성도들은 교회를 떠난다

교회가 세속화되어가고 있다. 종교 개혁을 한 지 500년, 교회는 다시 교권과 교회의 권위에 귀의(歸依)하려 하고 있다. 율법과 돈과 권력이 ‘공중 권세를 잡은 자’로 교회에 군림하고 있다. 한 어머니가 기도학교를 일 년이나 다녀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했다. 새벽기도 때문인가? 십일조 때문인가? 성경통독을 안 해서인가? 하고 자책하고 있었는데 수련회를 다녀온 아들에게 초월적인 능력으로 하나님이 음성을 들려주시는 것을 보고 놀랐다(‘하나님의 음성’에서).

속히 죽어서 천당 가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도 응답을 못 받고 장수하고 있는 한 권사를 도우려고 애를 쓰나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 강 장로 부부가 마지막으로 읊조린 말은 ‘미안합니다’와 자기들을 돌보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였다(‘ ‘미안합니다’와 ‘감사합니다’ ’에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난했기 때문에 나병에 걸렸다는 설교를 내부 분열이 있는 교회의 장로가 ‘이 설교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어야 하는가 한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야 하는가’ 하고 선포된 말씀을 자기재단하고 있는 것을 깨닫고 괴로워한다(‘불순종한 미리암’에서).

이 책에서 저자는 결코 자기의 삶이 옳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다만 감사할 줄 아는 삶, 미안해할 줄 아는 삶, 훌륭한 신앙의 지도자를 흠모하는 삶을 보인다. 주어진 환경에 자족하며 노년에 부부가 서로 의지하며, 기도하며 하나님 나라를 미리 체험하는 삶을 산다. 그리고 모두 복과 기적만 바라보지 말고 일상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삶을 살자고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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