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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대의 노트북
글쓴이
박명애 저
출판사
이상북스
출판일
2017년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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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명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 상하이 화동 사범 대학에서 중문학을 수학했으며, 중국 생활 20년 차이다. 베이징 어언 대학에서 한국 문학을 강의한 바 있고, 한국 단국대학교에서 국문학과 문예창작학을 강의하였다. 1993년 《문학사상》에 〈지붕 없는 집〉이라는 중편소설을 발표하며 등단한 후 《계수나무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를 비롯해 《성숙해의 비밀》, 《그 사막의 유혹》, 《양쯔강에 가면 사람 냄새가 난다》, 《중국 차문화 기행》, 《아홉 대의 노트북》을 국내에서 발표한 바 있다. 중한 번역서로 왕조우성의 장편소설 《성별, 여(性別, 女)》, 2012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중국인 모옌(莫言)의 장편소설 《술의 나라(酒國)》, 《탄샹싱(檀香刑)》, 《풍유비둔(豊乳肥臀)》, 《풀 먹는 가족(食草家族)》, 《티엔탕 마을 마늘종 노래(天堂蒜之 哥)》, 《홍까오량 가족(紅高粱家族)》, 《사십일포(四十一?)》가 있다. 류전윈의 소설 《객소리(一腔??)》를 번역했고, 리얼(李?)의 《감언이설(花腔)》, 한한(韓寒)의 《연꽃도시(一座城池)》, 《삼중문(三重門)》 등등 다수의 중국소설을 번역한 바 있다.

또한 한국의 최수철 작가 및 28인의 소설가와 10인의 시인 작품을 공역해 중국에서 출간했다. 최수철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사랑(一個無政府者的愛情)》, 베이징 작가출판사 출간, 최수철 《?影?形(몽타주)》, 베이징 구진출판사 출간, 최수철 《얼음의 도가니(氷爐)》, 상하이 문화출판사 출간, 최수철 《침대 (床)》,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지원, 최수철 《내 정신의 그믐》, 윤대녕 《미란》, 대산문화재단 번역지원, 윤대녕 《제비》, 임철우 《사평역》, 대산문화재단 번역지원, 정영문 《곤경》, 베이징 작가출판사, 최윤 《회색 눈사람》, 베이징 작가출판사, 한강 《왼손》, 김연수 《첫사랑》, 대산문화재단 번역지원, 신경숙 《감자 먹는 사람들》 등의 작품을 중국어로 번역해 출간했고 임철우의 《아버지의 땅(父?的土地)》, 이승우의 《오래된 일기》를 대산문화재단 번역지원으로 번역 완료했으며 출간을 기다리고 있다. 그 외 도종환, 곽효환, 신경림, 신달자, 정끝별, 안도현, 장석남, 김기택, 송찬호 등등 오십 편의 시를 중국어로 번역해 작가출판사에서 출간한 바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중국과 한국 문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 번역가의 기행록

이 책은 20년간 중국 생활을 한 소설가이자 한·중 양국어 번역 문학가 박명애의 장편소설이다.

박명애 작가는 노벨 문학상 작가인 모옌 등 중국의 뛰어난 현대 소설을 한국에 소개 번역하고, 또 윤대녕, 최수철 등 한국의 우수한 작가들의 작품을 중국에 번역·출간함으로써 문학 수출의 한 전범을 이뤘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 소설은 번역가인 주인공과 중국 최고의 작가, 그리고 그가 사랑한 한국 작가의 묘한 삼각관계와 주인공 내면의 이야기가 중심을 이루고, 그 배경을 이루는 것은 중국과 한국 문단의 여러 비판적인 현실이다. 이 소설의 여러 군데에서 중국 문단과 한국 작가에 대한 풍자가 꽤 자세하게 펼쳐진다.

또한 이 소설은 작가 박명애가 20여년간 중국에 살면서 가는 곳마다, 사건을 목격한 때마다 기록한 메모들을 토대로 한, 작가의 내밀한 모험담이기도 하다. 그래서 저자의 이 소설, 『아홉 대의 노트북』은 자전적으로 읽히고, 그것은 이 소설의 묘한 매력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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