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하는 두 번째 코딩 수업
열 개의 게임 코딩으로 창의력을 키우자!
『코딩 어드벤처』 1권을 통해 스크래치의 기본적인 기능들을 습득함과 동시에 캐릭터들이 간단한 동작들을 실행할 수 있도록 시도해 보았다. 그리고 『코딩 어드벤처』 2권부터는 본격적으로 코딩다운 코딩을 하게 된다. 바로 직접 게임을 설계하여 그것을 완성해 보는 프로젝트에 도전하게 되는 것이다.
게임 구성은 1단계부터 8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당연히 해당 단계를 넘어서서 다음 단계에 접어들면 아이들은 더 어렵고 까다로운 프로젝트를 시도하게 된다. 아이들의 흥미도와 도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1단계부터 8단계까지는 각각 새싹 단계, 꿈나무 단계, 능력자 단계, 고수 단계, 마법사 단계, 전문가 단계, 영웅 단계, 신 단계라는 타이틀을 붙였다. 또한 단계마다 각기 다른 콘셉트의 게임이 등장하여 그것을 완성한 뒤 실행해 보는 재미도 쏠쏠하게 구성했다. 각 단계마다 스크래치의 서로 다른 기능들이 활용되기 때문에 절로 실력이 향상되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요즘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 중에 하나는 아이들이 너무 많은 시간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하는 데 할애한다는 점이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코딩으로 내가 직접 만드는 게임은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컴퓨터를 가지고 놀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욕구도 충족시키면서 프로그래밍 공부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완성된 프로젝트를 실행해 보면서 아이들은 만족감과 성취감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