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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서신 2
글쓴이
이희호 저
출판사
시대의창
출판일
2009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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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희호

1922년 서울에서 6남 2녀 중 넷째로 태어나 이화고등여학교와 이화여전 문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램버스 대학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고 미국 스카릿 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노스이스턴 대학, 워시본 대학, 코럴릿지배티스트 대학, 일본 아오야마가쿠인 대학, 이화여자대학교, 동아대학교, 동신대학교 등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한여자청년단, 여성문제연구회, YWCA연합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를 포함해 많은 단체에서 가족법 개정 운동, 축첩 정치인 반대 운동, 혼인신고 하기 등 여성운동과 인권운동에 헌신했다. 특히 여성 문제와 더불어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소외된 사람들이 겪는 빈곤 극복과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사단법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 고문, 외환은행 나눔재단 이사 등으로 활동했으며, 북미연합 1984년도 인권상과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이 해의 탁월한 여성상을 비롯해 많은 상을 받았다.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 10주기를 앞둔 2019년 6월 10일, “하늘나라에 가서 우리 국민을 위해,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겠다”는 유언을 남기고 향년 9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지은 책으로 《나의 사랑 나의 조국》, 《이희호의 내일을 위한 기도》, 《동행》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1980년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으로 사형을 언도받고 청주교도소에 수감되었을 당시 이휘호 여사가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쓴 29통의 편지를 엮은 『김대중 옥중서신』. 1984년 발간된『김대중 옥중서신』에서 공개하지 못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편지들 그리고 그동안 거의 공개되지 않았던 이희호 여사의 답신들을 모두 수록해 엮은 최종판이다.

1984년 발간되었던 『김대중 옥중서신』(김대중 내란음모사건으로 구속되어 쓴 29통의 편지) 외에 1976년 ‘3.1민주구국선언사건’으로 진주교도소에 수감되었을 당시 이희호 여사에게 보낸 편지, 그리고 1978년 건강 악화로 서울대학병원으로 이감되었을 당시 감시원 몰래 이희호 여사에게 전달했던 메모들이 담겨 있다. 특히 서울대학병원 수감 시절 껌 종이, 과자 포장지 등에 못으로 눌러 써 이희호 여사에게 몰래 전달한 메모들은 당시 시대상황을 대변하는 사료로서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민주화를 향한 치열한 투쟁 과정을 보여주는 살아 있는 기록으로서 그 의의가 크다.

이 책에 실린 편지들은 옥중 편지의 차원을 넘어 김대중의 사상과 가치관이 집약된 그야말로 하나의 연구논문이자 문학비평서, 철학서이다. 『옥중서신 1』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희호 여사에게,『옥중서신 2』는 이희호 여사가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통해 김대중 전 대통령이 궁극적으로 말하려는 것은 이 땅의 민주주의와 한반도를 비롯한 전 세계의 평화 그리고 이웃을 향한 화해와 용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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