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평등이 강조되고 여성이 일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세상이 되었지만 여성들은 아직도 남성에 비해 어렵고 복잡한 삶을 살고 있다. 생각해보면 여성의 삶 속에 군더더기가 얼마나 많은가! 특히 직장에 다니면서 집안일도 완벽하게 해내고 아이들에게도 헌신적인 엄마가 되려는 여성, 어떻게든 예쁘고 날씬해지고 싶다는 여성, 아끼고 아껴서 남들보다 잘살고 싶다는 여성 등 자신의 진정한 행복보다는 남들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거나 끊임없이 남의 눈을 의식하면서 사는 여성에게 삶은 계속되는 스트레스의 연속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여성이 행복하지 못해서 끊임없이 삶에 불평하고 있다면 식구들이나 남들에게도 마음에서 우러나는 참된 행복을 나눠주기란 불가능하다.
이 책의 저자 안네 폰 블롬베르크는 모두의 행복을 위해 여성이 먼저 행복해지라고 말한다. 단순한 삶을 실천하면서 여성을 억압하던 거추장스러운 강박관념을 과감하게 벗어던지라고 충고한다. 그랬을 때 모든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참된 행복과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 요리, 패션, 다이어트, 인테리어 등 일상생활에서 단순한 삶을 실천하게 해주는 유용하고 실용적인 방법들을 가르쳐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