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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만든 의례와 종교
글쓴이
로이 라파포트 저/강대훈 역
출판사
황소걸음
출판일
2017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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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인문
인류학의 차원을 바꿔놓은 종교인류학의 고전

근대화 과정에서 과학은 사회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지적 토대로 기능하던 종교를 원래 자리에서 몰아냈지만, 과학이 종교의 기능을 대신할 수는 없었다. 그 결과 현대인의 영적 실존에 커다란 공백이 생겼고, 에밀 뒤르켐은 그 공백이 메워져야 한다고 보았다. 그러나 그 공백을 어떻게 메워야 하는지는 상상하지 못했다.

『인류를 만든 의례와 종교』는 로이 라파포트가 종교와 사회, 생태의 관계에 대해 30년 이상 탐구해온 결과물이며, 뒤르켐이 남겨둔 질문에 대해 처음 체계적으로 응답한 종교인류학 분야의 기념비적 저작이다. 라파포트는 이 책에서 인류가 21세기에 마주칠 상황에 적합한 새로운 종교의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며, 종교가 과학과 화해할 수 있고 그래야 한다고 웅변한다.

라파포트는 적응과 인지 이론을 결합하여 종교의 진화적 중요성에 대한 포괄적인 분석을 전개하는 동시에, 종교의 핵심 요소이자 종교적 관념을 확립하고 인류의 적응 진화에 근본적 역할을 수행한 의례 연구를 종합했다. 인류학, 역사학, 철학, 비교종교학과 기타 학문에서 끌어온 사례에 근거한 이 책은 의례 연구의 탁월한 안내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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