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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전쟁
글쓴이
로렌스 라이트 저
출판사
다른
출판일
2009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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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로렌스 라이트

미국 툴레인대학교를 졸업하고, 이집트 카이로에 있는 아메리칸 대학교에서 2년간 강의를 하였다. 그는 현재 「뉴욕커」 지의 전속 작가로 활동하면서, 뉴욕대학교 법학과에서 ‘법과 안전’에 관계된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저작으로는 논픽션인 『도시 아이들』『시골의 여름』『신세계에서』『성인들과 악인들』『사탄을 기억하며』 그리고 『쌍둥이들』이 있다. 그리고 소설로는 『신들이 총애한 사람들』이 있으며, 영화 「비상계엄」의 시나리오를 공동 작업했다. 특히 저자는 덴젤 워싱턴과 브루스 윌리스가 출연한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작업하면서 9·11 공격을 예견하였다.
그는 2001년 9·11 공격이 있은 날부터 『문명전쟁』을 쓰기 시작하여 5년 동안 11개국을 다니면서 6백 명 이상을 만나서 인터뷰를 했다. 이때 직접 손으로 쓴 기록이 노트로 3,900페이지에 달한다. 그리고 각종 기록들을 조사하기 위해서 수십 명의 번역가를 고용했다는 사실은 작가가 얼마나 힘들게 이 책을 저술했는지 보여주는 한 단면이다. 같은 주제를 다룬 다른 책들과 달리 저자는 이 책에서 CIA나 국가안전보장회의가 FBI와 협조적인 관계였다면, 9·11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저자는 한 인터뷰에서 제2의 9·11이 재차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책 소개

분야역사
2001년 9월 11일은 전 세계가 뉴욕에서 일어난 참사에 경악한 날이다. 고객을 태운 여객기가 빌딩을 향해 돌진하고, 빌딩이 무너지면서 수많은 인명피해가 났던 그 사건. 이 책은 9·11테러와 이를 둘러싼 세력들, 이 사건의 전개 과정과 이후 지속된 '문명의 전쟁'을 깊이 있게 다룬 역사교양서이다. 이슬람 근본주의, 알 카에다의 생성, 그리고 세계무역센터 공격에 대한 미국의 대응 실패 등의 이야기를 아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9·11 공격을 사전에 막을 수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사전에 공중폭파범 2명이 미국에 입국한 정보를 CIA가 가지고 있었지만 정보기관의 책임자들 간의 개인적 경쟁심과 관료조직의 폐쇄성으로 인해 FBI는 이 정보에 접근하지 못하고 결국 9·11테러가 일어나고 말았다는 것이다. 또한 9·11테러는 빈 라덴이 아프가니스탄으로 유인하기 위한 전략이었다고 말한다. 소련에게 그랬듯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이 천천히 피를 흘리며 죽어가도록 하기 위한 계획이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국제 정세와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막대한 분량의 자료를 바탕으로 저자 자신이 이름 붙인 '문명간의 전쟁'의 전모를 낱낱이 밝히고 있다. 이슬람 근본주의를 가능하게 하는 종교적·사상적인 설명에서부터 미국와 이슬람 세계간 갈등의 역사적·외교적 설명까지 폭넓은 서술로 현대의 문명간 갈등의 양상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분석한다. 이 책은 TV를 통해 9·11 사건을 단순히 극악무도한 테러로만 기억하고 있는 이들에게 새로운 9·11 해설서로 이 사건 배후에 있는 사건의 전모와 국제정세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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