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득훈(새맘교회), 박총(재속재가수도원 신비와저항), 톰 보든(산타클라라 대학교),
리처드 로어(새 예루살렘 공동체), 말콤 맥기(기독교와문화연구소) 추천!
욕망 충족과 자기중심성에 익숙해진 소비사회에 던지는 통렬한 분석, 예방과 경고의 메시지!
IVP 모던 클래식스 시리즈 15권. 1981년에 출간된 존 캐버너의 『소비사회를 사는 그리스도인』 25주년 기념판이다. 이 책은 미국 사회가 자기 삶의 방식에 대한 확신과 자부심에 도취되어 있을 때, 미국 사회를 향해 캐버너가 던진 도전의 메시지였다. 미국 사회가 소비주의, 곧 물신숭배주의라는 우상숭배에 빠져 있다는 무서운 경고이기도 했다. 예수회 사제이자 미국 세인트루이스 대학의 교수인 캐버너는 미국 사회가 인간의 몸과 영혼까지 상품으로 간주하여 사고파는 최악의 소비사회가 되었다고 탄식한다. 그러면서 미국 사회에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은 거룩한 저항, 자발적 소외와 고립,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 실천에 바탕을 둔 문화 변혁적 삶과 문화 창조에 있다고 주장한다. 자비와 정의 대신 욕망 충족과 자기중심적 권력 사용에 익숙해진 미국 사회에 대한 캐버너의 진단과 분석은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을 일깨우는 강력한 예언자적 경고이자 메시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