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혼자 사는 법을 다시 배워야 한다
솔로들이 필연적으로 부딪히는 여러 심리적 문제들을 고찰하고 행복한 솔로로 거듭나기 위한 구체적인 치유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은 무엇보다 솔로들이 ‘홀로 있는 시간’을 통해 진정한 자신과 대면함으로써 더 창조적이고 더 풍요로운 삶을 가꾸어가는 법을 가르쳐준다. 저자는 진정한 솔로, 타인뿐 아니라 자기 자신과 소통하는 솔로로 거듭나려면 ‘혼자 사는 법’을 다시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혼자 있는 시간을 대하는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자세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습득 혹은 학습의 과정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혼자 있는 상태를 심리학뿐 아니라 생물학, 의학, 문학, 사회학 등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한다. 우리의 유전적인 기질이나 발달 과정, 혼자 있는 상태에 대한 사회적인 평가, 잠과 같은 심리생물학적인 현상, 시간생물학적인 과정에서 보는 빛과 어두움 같은 시간 구조의 의미, 특정한 사회적 불안감과 공포감, 포스트모더니즘이나 신자유주의 등이 개인의 혼자 있는 상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고, 마지막으로 5단계의 자가 치료 프로그램을 통한 해결책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