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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지도를 들고 서울을 걷다
글쓴이
이현군 저
출판사
청어람미디어
출판일
2009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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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현군

농촌에서 자라서 대학 진학을 계기로 서울로 왔다. 서울대 지리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지리학과 대학원에서 「조선 전기 한성부 성저십리의 지리적 특성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조선시대 한성부 도시구조」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사적 시간과 장소의 문화콘텐츠적 성격과 관광자원화」, 「역사도시 교육의 특성과 내용 구성의 문제」, 『한강의 섬』(공저) 등 여러 편의 논문과 책을 썼다.

서울대 국토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이며 한국고지도연구학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한양, 경성부, 서울을 답사하며 연구하는 모임인 서울스토리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옛사람이 남긴 시간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서울 역사지리답사

역사는 살아온 시간과 이야기를 땅에 남긴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유물과 유적을 통해 이 땅을 살았던 옛사람들의 삶을 추적해 볼 수 있는 것이다. 답사의 묘미는 바로 이러한 점에 있다. 유물과 유적이 남아있는 곳을 찾아가 그 자그마한 흔적을 통해 그 유물과 유적이 만들어진 시간으로 들어가는 묘미. 이 책은 이러한 묘미를 찾아 떠나는 역사리지 답사 이야기다. 그 장소는 바로 서울.

서울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자 그동안 중고교 사회과 교사, 대학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서울 답사 강의를 진행해 온 저자가 조선시대 한양을 중심으로 답사를 하며 쌓인 노하우와 지식을 엮어 만든 서울 걷기 답사 안내서이다. 옛 지도를 펼쳐놓고 현재 서울의 모습과 비교하면서 서울의 조영원리와 변화의 과정을 추적하고, 조선시대 한양을 담은 옛 지도 10여 점과 등고선 지도, 현재 서울을 담은 수십 컷의 사진을 수록하여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조선의 600년 수도였던 서울은 곳곳마다 역사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조선의 심장부였던 궁궐과 종로를 비롯하여 사대문을 중심으로 한 도성 안은 조선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역사의 현장을 직접 발로 내딛으며 느낄 수 있는 걷기여행. 역사는 살아온 시간과 이야기를 땅에 남긴다는 저자의 말처럼, 서울 역사지리 답사를 통해 바로 그 장소에 남아 있는 시간의 흔적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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