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등장한 jQuery는 등장한 지 채 2년도 되지 않아 프로토타입(prototype)과 도조(Dojo)의 인지도를 넘어섰다. 이제는 Aptana와 같은 오픈소스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비주얼 스튜디오와 같은 많은 상용 제품에도 기본으로 포함되고 있다. jQuery가 작성한 코드는 작고 가벼우면서 동시에 지속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플러그인 구성을 하고 있어, Ajax 사이트를 손쉽게 그리고 강력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jQuery의 선택자, 체인, 플러그인을 사용해보면 그 설계 철학과 통찰력에 감복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jQuery의 간결함과 간편함, 그리고 강력함을 접해본 사람들은 충분히 그럴 만하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1.3으로 업데이트된 jQuery 라이브러리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충분히 다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 주제마다 실무에 적용해도 될 만한 코드 예제를 그대로 담고 있어 더욱 유용하다. 또 '단계적 기능 향상(Progressive Enhancement)'과 같은 웹 개발의 원칙을 충실하게 설명하고 구현하고 있어, 웹표준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도 더 없이 좋은 참고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