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표와 어음은 원래 중세 상인계급에서 발생한 제도이며 전문적 기술적인 특성이 있는데, 그 탁월한 유용성과 편리성으로 인하여 일반인도 널리 사용한다.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며 관련 업무를 취급하려면 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최근 고액권 화폐, 전자어음, 신용카드, 계좌이체 등 화폐제도 및 전자화폐 제도가 발전하여 일반의 편이가 제고되었지만, 수표와 어음의 사용은 여전히 줄지 않고 있으며 중요하다. 더욱이 수표나 어음에 대한 이해는 회계를 제대로 잘 처리하는 데에도 필요하다. 그리하여 공인회계사 시험 등에서는 수표법과 어음법을 시험과목으로 하고 있다. 이 교재는 독자들이 흥미를 갖고 수표와 어음제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