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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본성의 역사
글쓴이
홍일립 저
출판사
에피파니
출판일
2017년 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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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홍일립

서울 출생. 사회사상·정치경제학·미술사 등을 공부했고, 예술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스탠퍼드 대학 아시아태평양연구센터에서 연구원을 지냈다. 지은 책으로는 『인상주의-모더니티의 정치사회학』(생각의나무, 2010)이 있고, 논문으로는 「하버마스의 후기자본주의 분석에 대한 비판적 관점」(1983), 「화이트칼라층의 사회적 성격」(1989) 등이 있다. 엮은 책으로는 『세계정세의 인식』(세계, 1984), 『현대게릴라전 연구』(세계, 1985) 등이 있고, 옮긴책으로는 『국제무역의 정치경제학』(한울, 1984), 『거리의 소멸』(세종서적, 1997)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인간 본성은 무엇인가?”라는 주제에 대해 이제껏 이루어진 사상가들과 과학자들의 생각을 전면적으로 재구성해낸 ‘최초의 책’이다. 다시 말하면, 이 책은, 인간이 인간에 대해 이해한, 인간 본성의 모든 관념을 시간적으로는 통시적, 내용적으로는 전체적으로 고찰한 책이다. 특히 깊이 있고 광범위한 인문학 신간들이 거의 대부분 번역서라는 우리의 출판현실 때문에 어떤 문화심리적 열등감에 곤혹스러워 하던 독자들에게는, 상당히 반가워할만한 신작이다.

이 책의 저자 홍일립은 대학에서 사회학을 공부했으며, 대학원 등에서 사회사상과 정치경제학·미술사를 공부했고, 예술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군부 독재 시절, 운동권의 비범한 이론가이자 마르크스ㆍ마르크시즘 전문가이기도 했던 저자는, 오랫동안 우리 사회의 숨어있는 사회이론가로 활동해왔다. 2003년 미국 스탠퍼드 대학 아시아태평양조사연구소 연구원, 2007~2008년 동 대학에서 사회학과 방문학자로 있었다.

저자 홍일립이 약 5년간의 칩거와 성찰과 공부로 완성한 이 책의 주된 내용은, 인간 본성의 관념을 주제로 공자, 맹자, 순자,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고대 동서양의 주요한 사상가들, 마키아벨리와 데카르트, 홉스, 로크, 흄, 루소 등 서양 근대 초기와 계몽기의 독창적인 철학자들, 마르크스와 다윈, 프로이트, 파레토, 보아스, 스키너 등 근현대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을 이끈 선구자들, 그리고 에드워드 윌슨과 리처드 도킨스, 스티븐 제이 굴드 같은 현대의 정치ㆍ사회 관련 이슈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생물학과 신경과학 연구자들의 견해와 그 한계를 살펴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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