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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갑부 1
글쓴이
이재운 저
출판사
바움
출판일
2003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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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재운

소설가, 사전편찬자. 1958년 충남 청양에서 태어나 중앙대 문예창작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 3학년 때 쓴 장편소설 『아드반-사막을 건너는 사람은 별을 사랑해야 한다』를 문장사에서 출간하고, 4학년 때 쓴 『목불을 태워 사리나 얻어볼까』를 출간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91년 11월에 첫 출간한 『소설 토정비결』(전4권)은 300만 부 이상 팔린 밀리언셀러로, 토정 이지함 선생의 운명론적인 민족성과 예언적 인생관, 한국인만의 독특한 해학성을 탁월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이후 한국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다양한 방면으로 창작 활동을 펼쳐 많은 저작물을 발표하여,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 150여 권을 출간했다.

소설로는 『장영실』, 『상왕商王 여불위』(전6권), 『천년영웅 칭기즈 칸』(전8권), 『당취黨聚』(전5권), 『하늘북소리』(전2권), 『청사홍사』, 『바우덕이』, 『갑부』(전2권), 『징비록』, 『사도세자』, 『가짜화가 이중섭』, 『김정호 대동여지도』, 『황금부적』 등의 작품을 출간했다. 1994년부터 우리말 어휘 연구를 시작하여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말 잡학사전』,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말 어원사전』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 한자어사전』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우리말 백과사전』 등의 우리말 시리즈를 펴내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돈한테서도 인정받지 못한다. 스스로 갑부라고 믿든가. 정 안 되면 자신을 갑부라고 속여라.

나도 정말 갑부가 될 수 있을까?

졸부는 작은 돈에 후하고 큰 돈에 인색해지며, 갑부는 작은 돈에 인색하고 큰 돈에 후하다.
자신이 갑부가 될 수 있다고 믿지 않으면 갑부가 될 수 없다.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돈한테도 인정받지 못한다.
자시을 갑부라고 믿든가, 아니면 스스로 갑부라고 속여라.

갑부는 자신의 마음속에 길을 낸다.
산이 막혀 있으면 터널을 뚫고, 강이 있으면 다리를 놓는다.
따라서 갑부는 자시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고 가장 많이 연구하는 사람이다.
세상이 아니라, 남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 안에 갑부가 되는 길이 있는 것이다.
자신을 아는 사람은 남을 원망하지 않고, 운명을 아는 사람은 하늘을 원망하지 않는다.

가난뱅이가 가난한 까닭
남이야 고통을 받건 말건 항상 자기 생각만 한다.
일확천금을 꿈꾸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않는다.
무엇이든 머릿속으로 주판알을 튕기며 계산부터 한다.
남에게 계속해서 폐만 끼친다.
자신에겐 한없이 너그러우면서 다른 사람에겐 아주 인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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