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이 '시민연극' 이라는 개념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괄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문화예술 활동가들이 자신들의 작업을 지역사회와의 조화 속에서 다각적이고 심도 있게 발전시킬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한다. 시민연극은 예술가가 아닌 일반 지역 구성원들의 연극활동 참여를 통해 사회나 예술 분야에서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으로, 자기 표현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예술을 보다 유연하게 받아들이도록 한다. 저자는 시민연극의 역할과 시행 과정 등을 살펴보며 그 의미를 알아보고 한국에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