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
나는 딸에게 유쾌한 친정엄마가 되고 싶다
파워블로거 여울샘의 포복절도할 친정이야기
엄마를 생각하면 눈물부터 흐르는, 언제나 엄마에게는 미안한 마음부터 드는 일상의 틀을 과감하게 벗겨낸 작가 자신의 가정 얘기를 눈물이 아닌 포복절도하는 웃음으로 풀어내었다. 자식을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치고도 자식들이 걱정할까봐 아픈 것도 숨기고 피가 나도록 혀를 깨물고 고통을 감내하는 엄마, 공기와 같아서 늘 우리 곁에 있었지만 정작 대부분의 생활에서는 저만치 밀려있는 잊혀진 존재였던 엄마는 생이 다할 때 쯤 자식이 얼마나 매정한 자식이었는지 하나하나 깨닫게 해주고, 그런 자신을 향한 엄마의 사랑은 얼마나 절절한 것이었는지를 마치 복수라도 하듯이 처절하게 알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