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의 땅, 치유의 공간에서 만나는 상처 입은 이들의 마법 같은 이야기.
소설, 자기계발 코드와 믹스 매치된 새로운 여행 에세이.
뜨거운 정열의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배경으로 한, 소설과도 같은 9일간의 여행기다. '게스트하우스 OJ' 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는 사람들의 사연을 담아낸 것으로, 각자의 아픔과 고민을 간직한 채 지구 반대편을 찾은 이들의 진솔한 속내를 잔잔하고 따뜻하게 풀어놓는다. 그 이야기를 따라가며 여행이 주는 위로는 물론,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매력을 새롭게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내용을 전개하고 있으며, 주인공들이 '게스트하우스OJ'를 거치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들을 세세하게 그려냈다. 많은 이들이 여행을 하며 경험하는 비움과 재충전의 시간을 그들은 이 특별한 민박집에서 얻게 되는데, 일과 사랑, 가족 등에서 비롯된 아픔을 털어내고 또 다른 시작을 꿈꾸는 모습을 통해 여행과 일상, 상처와 치유의 의미를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