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일본정신의 풍경
글쓴이
박규태 저
출판사
한길사
출판일
2009년 8월 28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박규태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일본 도쿄대학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양대학교 일본언어문화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신도와 일본인』(2017), 『일본 신사(神社)의 역사와 신앙』(2017), 『포스트-옴 시대 일본 사회의 향방과 ‘스피리추얼리티’』(2015), 『라프카디오 헌의 일본론』(2015), 『일본정신의 풍경』(2009), 『상대와 절대로서의 일본』(2005), 『일본의 신사』(2005), 『애니메이션으로 보는 일본』(2005), 『아마테라스에서 모노노케 히메까지』(2001) 외 다수가 있으며, 주요 역서로 『일본문화사』(폴 발리, 2011), 『신도, 일본 태생의 종교시스템』(이노우에 노부타카, 2010), 『국화와 칼』(루스 베네딕트, 2008), 『신도』(스콧 리틀턴, 2007), 『황금가지 1·2』(제임스 프레이저, 2005), 『세계종교사상사 3』(미르치아 엘리아데, 2005), 『일본 신도사』(무라오카 쓰네쓰구, 1998), 『현대일본 종교문화의 이해』(시마조노 스스무, 1997) 외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흔히 쓰이는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이라는 표현에서 보듯, 두 나라 사람들이 서로에 대해 느끼는 감정은 친근함과 이질감이 뒤섞인 복잡한 것일 때가 많다. 일본인과 한국인의 사유방식 또는 정신성은 동질성을 보이면서도 큰 차이가 있다. 일본학과 종교학을 넘나들며 저술과 연구 활동을 펼쳐온 저자는 일본에 대한 ‘벽’과 같은 거리감은 식민지 지배를 거치며 한국인에게 각인된 ‘일본 콤플렉스’와는 조금 다른 지점에 형성되어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이 책에서 일본인들의 정신 깊숙이 자리한 양가적인 속성(ambivalence), 곧 모순에 주목한다.

가미(神), 사랑(愛), 악(惡), 미(美), 모순(矛盾), 힘(力), 덕(德), 천황(天皇), 초월(超越), 호토케(佛). 이 책이 다룬 주제어들은 이러한 일본 사유방식의 풍경 속으로 들어가기 위한 창문이며, 『고사기』『겐지 이야기』 『탄이초』 『석상사숙언』 『풍토』 『국화와 칼』『가면의 고백』 『침묵』 『일본인의 사유방법』 등 신화, 역사, 종교, 철학, 문학, 학술의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 열 권의 책은 일본 정신의 여러 얼굴을 드러내고자 선정한 풍경들이다. 고대 신화와 종교에서부터 근현대 철학에 이르기까지 천 년 넘게 일본 정신을 형성해온 사상의 궤적을 따라가다 보면 이들의 문화와 정신의 심층을 속속들이 들여다볼 수 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