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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복식 문화사
글쓴이
퍼트리샤 리프 애너월트 저
출판사
예담
출판일
2009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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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퍼트리샤 리프 애너월트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UCLA)에 위치한 파울러 박물관(Fowler Museum) 산하 민속복식연구센터의 창립자이며 책임자이다. 인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아스테카 문화 전문가로, 저서로는 『코르테스 이전의 원주민 의복(Indian Clothing Before Cortes)』, 수상작이며 『코덱스 멘도사(Codex Mendoza)』(전4권) 등이 있으며, 전문학술지와 관련 분야의 잡지에 10여 편의 논문과 기사를 실었다. 애너월트는 수년간 미국 고고학연구소의 순회 강사로 일해 오면서 1992년 찰스 엘리엇 노턴(Charles Elliot Norton) 기념 강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존 사이먼 구겐하임(John Simon Guggenheim) 기념 재단과 런던 고미술협회의 특별회원이며, 최초의 대통령 문화유산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책 소개

분야역사
먼지투성이 건조지대에서부터 몽골의 대초원, 아메리카의 대평원 그리고 얼어붙은 북극의 불모지와 아마존의 열대우림까지, 세계 각지에서 환경의 요구에 순응하며 독창적으로 발전되어온 복식의 역사를 담은 책. 인류는 구석기시대 초기의 식물 섬유 스커트, 고대 이집트의 리넨 시프트 드레스, 로마의 토가에서부터 다채색의 인도 사리, 유럽의 자수 던들 스커트, 아프리카의 의례 복식, 중동의 부르카 등 다양하고 놀라운 의복을 상상하고 만들어내고 착용했으며, 이 모든 복식은 그들만의 다양한 전통을 반영하는 동시에 인류가 걸어온 시간과 공간의 총체적인 역사를 말해준다.

인류학 박사이자 아스테카 문화 전문가인 저자 퍼트리샤 리프 애너월트는 세계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10년간 이 책을 집필하였다. 본문은 서구화가 이뤄지기 이전 6개 대륙 각지의 민속 복식, 전통 복식, 지역 복식을 총 10개의 지역으로 구분해 기술하고 있으며, 토속적인 의복을 입고 있는 현지 사람들,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수준 높은 유물들, 역사적인 회화, 무덤의 벽화, 모자이크, 도기류 등 1,000장이 넘는 삽화 및 각 지역의 인구 분포나 구성을 설명하는 특별 제작된 지도 50여 장을 수록하여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책은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 복식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이례적으로 전통복(치마저고리와 바지저고리)의 명칭을 소개하는 삽화를 싣고, 여성들이 입는 저고리, 겉치마, 속치마, 삼베로 만든 속바지를 비롯해 남성용 여름 두루마기, 말총, 갓, 버선, 운혜라는 전통 신발, 색동 소매가 달린 오방장, 혼례복 등을 사진과 함께 14페이지에 걸쳐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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