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두구 나무의 열매 너트메그에 얽힌
카리브 해 섬나라 그레나다의 옛이야기
세계의 옛이야기를 수준 높은 글과 그림으로 재해석한「세계의 옛이야기」시리즈 카리브 해 편 『노래하는 너트메그 공주』. 카리브 해의 작은 섬나라 그레나다를 배경으로 하는 이 책은 욕심 없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소년과 소녀가 너트메그를 길러 섬을 풍요롭게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너트메그는 열대 지방에서 나는 육두구 나무의 열매로 오늘날에는 향미료로 사용되고 있는데, 이 이야기는 그레나다의 특산물인 너트메그에 얽힌 전설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그레나다에서 태어나고 자란 리처도 킨스 더글러스는 자기 민족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그 지역 사람들의 전통과 문화,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많이 써냈습니다. 그 첫 번째 책이『노래하는 너트메그 공주』입니다. 화가인 아나우치카 갈루치코의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문양들이 어우러진 그림은 카리브 해의 문화적 특징을 잘 나타내 주며 책을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