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거리 구석구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고양이들을 따라 독특하고 정겨운 일본의 골목 풍경과 특별한 먹거리들을 찾아 나선다. 일본의 고양이 전문 잡지 「네코비요리」에 연재되고 있는 인기 칼럼 '동서냐옹북 고양이 지도'를 엮은 새로운 형태의 일본 여행 안내서로, 고양이 마니아들은 물론 일본의 다양한 문화에 관심을 가진 이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정보들을 아기자기하게 담아냈다.
오랫동안 고양이와 함께 해온 저자는 긴자의 길고양이부터 야나카의 명물 고양이들까지, 네기시의 길고양이부터 시바마타의 마스코트 고양이들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저마다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고양이들을 개성 있게 그려냈다. 귀엽고 포근한 느낌의 일러스트와 그에 대한 이야기를 꼼꼼하게 기록했고, 현장감 있는 사진들을 곁들여 알찬 골목 지도를 완성했다.
1권에서는 고양이와 친해질 수 있는 가게 '커피 란포'에서 출발해 카구라자카, 토고시긴자, 시모키타자와, 아사쿠사, 야나카, 진보쵸 등의 특색 있는 거리들을 소개한다. '고양이와 어울리는 거리'라 불리는 장소들의 매력적인 풍경들과 신사 거리의 색다른 분위기 등을 상세하게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