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컹거리는 트럭을 타고 세계 각국에서 모인 여행자들과 함께 진짜 아프리카로 떠나는 길, 열혈 워커홀릭의 좌충우돌 야생 적응기가 펼쳐진다. 지금까지 광활한 자연과 사파리 혹은 가난과 기아 등으로만 아프리카를 떠올렸다면 이제 그 에너지 넘치는 대륙의 좀 더 깊숙한 곳을 들여다보자. 세상에서 가장 긴 와인루트, 아프리카 야외 온천 등 그 동안 쉽게 그려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들이 펼쳐진다.
짐바브웨, 보츠와나, 나미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4개국을 여행하며 나라마다 다른 문화와 풍습, 여행정보를 세세하게 담아냈다. 현지 상황을 고려해 여행에 앞서 준비해야 할 부분들을 알려주며, 전기 사용이나 대중교통, 치안 문제 등 여행지에서 부딪히게 되는 다양한 상황들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들도 꼼꼼하게 다룬다.
특히 아프리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트럭투어에 대해 기초부터 차근히 알려주고 있어 색다른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좋은 참고 자료가 된다. 개성 있는 여행 멤버들과 함께하며 겪은 에피소드들을 수록해 좀 더 흥미로운 여행기를 들려주고, 현지에서 만난 순박한 사람들의 모습과 아름다운 풍광들을 통해 생명력 가득한 아프리카를 그대로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