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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비움
글쓴이
신미경 저
출판사
북폴리오
출판일
2017년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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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신미경

수필가. 주로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실천과 철학이 담긴 글을 쓴다. 간결하고 효율적인 생활에 관심이 많으며, 오늘도 자립의 기술을 연마해 나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와 『혼자의 가정식』, 『나를 바꾼 기록 생활』, 『요가 숲 차』, 『마흔부터 지적이고 우아하게』, 『나의 최소 취향 이야기』 등이 있다.

“어른이 되어 나의 평온한 삶을 위협하는 가장 큰 두 가지는 대개 건강과 경제적 문제에서 왔다. 완벽한 해결책은 없겠지만 적어도 살아 가는 동안 덜 불안하고 흔들리도록, 지금의 내 능력과 수준에 맞는 가장 현실적인 자립의 여정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다”

블로그 blog.naver.com/mikyangel
인스타그램 @shin_mikyong

책 소개

분야에세이
일과 관계, 정보와 소비재 등 모든 것이 과잉된 시대에 사는 현대인들의 삶에 있어 이제는 하나의 대안이 되고 있는 ‘미니멀 라이프’. 우리나라에도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관심과 열풍이 뜨겁고 그에 따른 안내서가 될 만한 책도 쏟아지고 있다. 미니멀 라이프는 우선 물건을 정리하고 비우는 데서 출발한다. 그리고 물건에서 관계나 생각과 같은 정신적인 비움까지 포함한다. 하지만 버리고 비워 스님처럼 ‘무소유’로 사는 것이 목표는 아니다. 우선순위를 통해 비워냄으로써 오히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는 데 있다. 가장 좋아하는 옷과 신발, 가장 좋아하는 일과 취미, 관계를 발견하고 그것을 소중히 하는 데서 행복을 찾는 삶. 말하자면 물질에 대한 집착과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나를 제대로 알아가고, 삶의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 핵심이 된다. 자연히 내 취향이 살아 있는 시그니처 인생을 만들어갈 수 있다.

『오늘도 비움』은 이러한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는 책이다. 일상 전반, 의식주, 사고와 자세의 요소요소에서 불필요한 것을 걷어내고 찾은 본질에 집중해서 얻는 행복을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무조건 버리는 것이 아니라, 어디에 목표를 두고 무엇을 집중해야 하는지에 대해 하루하루 조금씩 생각하고 실천해보는 ‘슬로(slow) 데일리(daily) 미니멀 라이프’를 제안한다.
한때 쇼퍼홀릭이자 워커홀릭으로 과부하 걸린 현대인의 전형이었던 저자가 정신적, 육체적 위기를 미니멀 라이프라는 대안을 통해 극복해나가며 쓴 기록이라는 점에서 진정성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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