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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왕, 경성을 만들다
글쓴이
김경민 외 1명
출판사
이마
출판일
2017년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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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경민

서울대학교 지리학 학사, UC 버클리 정보시스템 석사를 거쳐 하버드대학교에서 도시계획·부동산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도시계획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로 실리콘밸리에서 근무 후, 보스턴 소재의 상업용 부동산 리서치 회사 PPR에서 오피스 가격 예측 모형을 구축하고 글로벌 부동산을 연구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빅데이터 기반 부동산 시장 분석, 글로벌 오피스 비교, 공공민간협동개발 등이다.

지은 책으로는 빅데이터로 부동산 시장을 분석한 『부동산 트렌드』 시리즈와 『2020 부동산 메가트렌드』, 도시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한 『도시개발, 길을 잃다』, 익선동의 가치를 재조명한 『리씽킹 서울』 등이 있다. 『중앙일보』 오피니언 코너에 ‘김경민의 이코노믹스’를 연재하고 있다. 미디어 컨트리뷰터로서 SBS <교양이를 부탁해>, MBC <손에 잡히는 경제 플러스>, KBS <머니올라> 등 다양한 채널에 정기적으로 출연 중이다. 유튜브 채널 <김경민의 노트>에서 도시와 부동산에 관한 이야기를 전달 중이다.

책 소개

분야역사
서울의 오래된 기억, 건축왕의 시대로 떠나는 레트로 시간여행

삼청동, 가회동 일대의 대규모 한옥단지인 북촌 한옥마을은 세계적인 발전을 구가하는 메트로폴리스 서울의 한가운데서 보기 드물게 600년 고도 서울의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서울의 명소이자 서울 여행의 필수 코스인 북촌은 교토의 기온 거리가 서구인들에게 동양과 일본의 문화와 전통을 대표하는 것처럼 한국 고유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는 장소다.

그런데 서울의 역사적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는 이 유서 깊고 고색창연한 지역이 1920년대 이후 근대적 부동산 개발을 통해서 만들어진 사실은 알려져 있지 않다. 최근에 서울의 힙플레이스로 떠오르며 재생되고 있는 익선동 한옥마을 역시 1920년대 경성의 한 부동산업자가 계획적으로 택지를 조성하고 건설하고 분양한 일종의 뉴타운이었다.

서울의 오래된 기억이자 레트로한 골목 여행, 걷기 여행의 대명사가 되고 있는 북촌, 익선동 한옥마을은 누가 어떻게 만들었을까. 식민지 경성에서 펼쳐진 부동산 개발의 뜨거운 현장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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