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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말하지 않으나 인간이 말할 뿐이다
글쓴이
이시환 저
출판사
신세림
출판일
2009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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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시환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이다. 시집으로 『안암동 日記』, 『애인여래』 등이 있고, 시선집 『벌판에 서서』와 영역시집 『Shantytown and The Buddha』을 썼다. 이 시집은 2007년 5월에 캐나다 몬트리올 ‘웨스트마운트’ 도서관에서 소장하기로 심의 결정되었다. 중역시집 『벌판에 서서』는 중국 북경 소재 ‘중국화평출판사’와 중국 장춘 소재 ‘장백산 문학사’에서 기증하여 중국 내 유명 도서관 약 100여 곳에 비치되어 있다. 문학평론집으로 『毒舌의 香氣』(1993), 『新詩學派宣言』, 『自然을 꿈꾸는 文明』, 『호도까기-批評의 無知와 眞實』, 『눈과 그릇』, 『명시감상』, 『비평의 자유로움과 가벼움을 위하여』, 『문학의 텃밭 가꾸기』 등이 있다. 에세이집으로 『시간의 수레를 타고』, 『지중해 연안 7개국 여행기:산책』, 『신은 말하지 않으나 인간이 말할 뿐이다』(2009)가 있다. 한국문학평론가협회상 비평부문, 한맥문학상 평론부문, 설송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1998년부터격월간 [동방문학] 편집인과 발행인으로, 도서출판 〈신세림〉을 주간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그리스, 터키, 시리아, 레바논, 이스라엘, 요르단, 이집트 등 지중해 연안국 일부를 여행한 저자는 여행 준비 차원에서 예수교 경전인 '성경'과 이슬람교 경전인 '꾸란'을 함께 읽었다. 이 책은 예수교와 이슬람교 그 어느쪽에도 속하지 않은 제3자의 시선 혹은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경전 읽기이다.

본문은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먼저 예수교의 종지를 이루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예수의 정체성 및 인간적 가르침을 집중 분석하였다. 또한 요한 계시록의 내용을 부분적으로 풀이하며, 경전 기술상의 비유적 표현의 한계에 대해서도 함께 성찰하고 있다. 마지막 장에서는 종교현상에 대한 저자 개인의 생각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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