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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21세기 한국소설의 다문화와 이방인들
글쓴이
이미림 저
출판사
푸른사상
출판일
2016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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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미림

강원도 원주 출생. 숙명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1997년부터 국립원주대학 교수로 재직하였고 2007년 강릉대학교와 통합되면서 현재는 강릉원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언론원 분원장, 교수학습개발원장, 문화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원주시 새주소부여사업자문위원회, 지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한국현대소설학회, 한국문학회, 나혜석학회 학술이사, 지역이사, 편집위원을 맡고 있으며, 국어국문학회, 한중인문학회 회원이다.
저서로는 『월북작가에 대한 재인식』(공저, 1995), 『한국현대소설연구』(공저, 1998), 『월북작가소설연구』(1999), 『내 마음의 산책』(2001), 『책 읽어주는 여자』(2002), 『내 안의 타자를 찾아서』(2006), 『우리시대의 여행소설』(2006), 『한국현대소설의 떠남과 머묾』(2007), 『한무숙 문학의 지평』(공저, 2008), 『세계화 시대의 국어국문학』(공저, 2012), 『디아스포라와 한국문학』(공저, 2012), 『언어와 교육』(공저, 2012), 『박화성, 한국문학사를 관통하다』(공저, 2013)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계열
푸른사상의 학술총서 21번째인 『21세기 한국소설의 다문화와 이방인들』이 나왔습니다. 동일성과 전체성을 기초하는 근대국민국가의 이방인이자 마이너리티인 이주자는 차별과 배제, 소외와 폭력을 경험합니다. 이러한 이주자는 21세기의 가장 남루하고 비극적인 인간상으로 문학 속에 재현되고 있습니다. 타자적 정체성을 지닌 디아스포라는 주변부로 위치 지어지며 국민의 외부, 국가의 바깥에 머물게 되는 것입니다. 이 책은 다문화 · 자본의 전지구화 · 세계화 시대인 21세기의 소설을 대상으로 창작적 특징과 담론을 살펴보고자 한다. 1부에서는 유동하는 시대의 탈국경 모티프와 다문화를 배경으로 가장 비극적 인간상이자 이방인인 이주자가 2000년대 소설 속에 재현되고 있음이 최근의 문학적 경향이자 담론임을 살핀 글이다. 2부에서는 해이수, 구효서, 손홍규, 조해진 소설 속의 여행자와 이주자를 통해 차이와 생성, 현대적 의미와 최근의 창작방법과 문학적 특징을 고찰하였다. 3부에서는 다문화소설을 중심으로 이주노동자,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정 2세, 다문화공간의 지리적 타자성, 다문화텍스트에 나타난 이방인의 타자적 정체성과 분열된 자아를 통해 21세기의 비극적 인간상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문화’ 라는 용어의 허황됨과 반다문화적 분위기를 알게 된다. 4부에서는 ‘이주자’, ‘여성’, ‘빈곤국 출신’이라는 다중의 타자성을 지닌 여성이주노동자, 결혼이주여성, 한민족 디아스포라인 조선족/고려인/탈북 여성의 비참하고 주변부적인 이산생활을 고찰하였다. 최근 우리 사회의 화두인 다문화, 탈국경, 국민/비국민(난민), 경계인, 이방인의 문제를 2000년대 소설을 중심으로 고찰함으로서 우리 사회의 반인권적, 반다문화적, 반여성주의적 시각의 문제를 환기시키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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