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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아이 돈트
글쓴이
수잔 스콰이어 저
출판사
뿌리와이파리
출판일
2009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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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수잔 스콰이어

『아슬아슬한 균형The Slender Balance』과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부부 다섯 쌍의 생생한 부모 적응기For Better, For Worse: A Candid Chronicle of Five Couples Adjusting to Parenthood』의 작가다. 《뉴욕 타임즈 매거진》, 《GQ》, 《플레이보이》, 《뉴욕 매거진》, 《워싱턴 포스트》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했다. 결혼생활 20년차로, 남편과 딸과 함께 뉴욕시에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여성의 눈으로 결혼제도를 파헤치면서 남성 중심의 결혼에 크게 "I don't!"라고 외치는 책이다. 창세기에서부터 마르틴 루터에 이르기까지 사실과 허구를 넘나들며 결혼제도의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텍스트를 여성의 눈으로 뒤집어보고, 남녀가 결혼의 주도권을 둘러싸고 벌이는 희비극을 재해석한다. 그리하여 역사적으로 결혼은 여성의 성(과 성욕)을 통제하려는 수단이었으며 성의 통제권을 잃어버리는 것에 대한 남자들의 불안과 공포가 결국 결혼이라는 제도를 통해 여성들에게, 때로는 교묘하며 때로는 터무니없는 굴레를 안겨주었다고 지적한다.

또한 저자는 역사 속에서 발견되는 결혼에 대한 텍스트를 두루 살피면서, 이러한 텍스트의 작가들이 대개 남성이기에 거의 모든 서술된 역사의 행간에 남성의 관점, 욕망, 편견 등이 고스란히 녹아 있음을 지적한다. 이 책은 우리가 지금 겪는 결혼제도의 문제점이 무엇 때문인지를 이해하게 해주고, 그 문제점이 수천 년에 걸쳐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이 책을 통해 오늘날의 결혼제도가 어떠한 숨은 역사를 통해 그 모습을 갖추게 되었는지. 통쾌하게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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